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바(BAR) 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낭에 몇번와보신 관광객 분들이라면 길을 가다가 혹은 간판을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가게 앞에 베트남여성들이 앉아서 지나가는 한국인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거나 눈길을 주며 들어오라고 말하는곳인데요, 최근에 많은 바들이 생겨나면서
손님들은 가라오케 마사지 가 아닌 바에대해서도 많이들 질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바는 보통 토킹바로 2차나 터치가 불가능하다는점 베트남또한 한국의 바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나 2차같은 시스템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고, 그저 바 안에서 술한잔하며 토킹도하고 간단한 게임을하며 술을 마시는곳입니다.
그렇기에 바에서 일하는 여성이라고 할지라도 유흥 종사자로 보기엔 애매하고 일반인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경우가 대다수고 대학생 일반인 낮에는회사다니는 친구들
이 밤에 투잡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낭에 하루하루 새로운 바가 오픈을 하고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바에대해 말씀드려보
겠습니다.
우선은 버니바(BUNNY Bar) 입니다. 다낭에 사는 저로서는 가장 익숙한 가게인데요, 버니바는 현재 1부터 4까지 1,2,3,4 4개가 오픈을 해있습니다. 한 사장인지 그것은
잘모르겠지만 시내중심으로 곳곳에 나뉘어 자리를 하고있고, 한국인손님들 혹은 일본인손님들을 받고있는 바입니다. 저도 두세번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입장을 하면 일단
대략 10명의 접대부 여성직원들과 메뉴를 줍니다. 술값이 바라서 그런지 저렴한편은 아닙니다. 콜라하나에 만원 맥주한병에 만원 양주가격은 다양하게 200만동부터 많게
는 700만동까지 있습니다. 1~2인이서 방문을 할경우 제생각에는 500만동 이상은 그냥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돈이면 가라오케를 가지 뭣하러 바에서
술을먹나 싶었는데 유흥에 지겹고 어느정도 다녀보신분들이 가끔은 일반인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힐링하러 가는곳 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뭔가 행복은 소소한곳에서
찾는다른 느낌이랄까요, 다낭밤문화 라는 명칭에 어느정도 바라는 종목도 이제는 포함시켜야되지 않겠습니까, 바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2차나 애프터는 없습니다. 다만
개인 능력껏 두세번씩 와보시다 보면 아가시들도 경계심이 풀려 밖에서 밥도먹고 술도마시고 하는 손님들도 꽤 있다는 겁니다. 제가 보았을떈 다낭 바에선 일반인 좋아
하시는분들이 한번쯤 경험삼아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에선 2가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한국의 바를 가보셨으면 아실겁니다. 일반 부스같은 테이블에서 다른손님들도 있고 저또한 오픈되게 술을먹는 방식이 있으며, 두번쨰는
2층에 따로 룸이 있었다는 겁니다. 룸에는 노래방 기계와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는 악어,젠가,포커게임 등등 술게임도 할수있는 시스템입니다. 룸을 이용하게될경우
룸값과 아가시 비용이 따로 들어가더군요, 1층에서 토킹테이블에서 술을 마실경우 술값만 지불되며 따로 아가시비나 그런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재는 저도 한달에
한번씩은 바를 가는것 같은데요, 최근에 생겨난 바에서 룸을 이용했다가 초이스를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미러룸초이스를 하더군요, 대략 20명의 여성을 미러룸초이스
하는 신박한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선 강남은 가야 미러룸같은 시스템이 있는걸로 압니다 지방은 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베트남까지와서 미러룸초이스를
보니 좀 생소하고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초이스를 하고 룸에서 양주 20만원상당의 술을 시켜 한잔하면서 게임도하고 즐기고 한국인 관광객분들이 많이오는 다낭이여서
그런지 아가시들이 어느정도 한국어를 배우고 할줄알며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꼭 잠자리를 가지고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즐기는것도 힐링이 될수 있습니다.
버니바를 소개드렸지만 최근에 많이 광고가 올라오는 바중에서 두곳을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한곳은 유미바 입니다. 유미바 같은경우 시내에 노보텔 근처에 자리
하고있으며, 그곳에서 미리 저희 다낭 고수로 예약을 주신다면 7%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점, 어느 바를가나 아마 부가세나 서비스차지비로 세금을 붙힌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하지만 미리 저희쪽으로 예약을 주신다면 그 금액을 뺴드린다는겁니다. 손님이 직접 마신술값은 얼마가 나와도 안아깝지만 이런 부가세 같은것은 다들 아깝지
않습니까?ㅎ 앞서말한 버니바 같은경우 약간의 손님이 취하고 그런다면 어느정도 바가지를 씌운다는 소문도 있는곳입니다. 하지만 여기 유미바는 계산은 워낙 칼같이
덜도말고 더도말고 깔끔하게 해준다고 하니 믿고 안심하시고 방문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물론 유미바 같은경우에도 젊은 대학생여성들과 일반은 들이 배치되있으며,
유흥 종사자가 아니라서 말하는것이나 생각자체가 참 순수하더라고요. 조금만 드립쳐도 빵빵 터지고요. 자 세번째는 최근에 최초로 한국인이 오픈한 바입니다.
이름은 보스바 인데요. 한인거리 중심에 위치해있고 처음에 말씀드린 미러룸 초이스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저도 한번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방문을 하면 방 안내를
받고 초이스를 보여주십니다. 미러룸 초이스란 여성들은 안에서 밖을 볼수없고 남자 손님들만 밖에서 편안하게 신중하게 초이스를 볼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렇게 대략 20~30 명의 아가시가 대기를 하고있었습니다. 한국인 사장이라 그런지 아가시들 옷입은것 하며 스타일이며 언어도 어느정도 한국어가 되고 모두 한국
스타일에 맞춘 바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는 가장 높게 형성이 되어 있었으며, 룸을 잡으면 기본적으로 룸비 아가시TC 술값 따로 부가세 등등 한국의 바와 별다른
금액없이 어느정도 비싸게 결제가 이루어 집니다. 그치만 노는건 3곳의 바중에 가장 그나마 문란하고 거침없이 가장 잘 맞춰주는 바인걸로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사장이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모르겠지만서도 퇴근시간되고 밖에서 만나거나 애프터를 약속하진 않아도 우선 밖으로 끌고 나가기가 조금은 쉽다는 점입니다.
손님이 정말 잘생기고 입담도 좋고 아가시를 끌 자신이 있거나 혹은 팁을 어느정도 뿌려 돈으로 유혹을 하는 방법입니다. 두가지는 쓰면 먹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낭에서 많은 밤문화가 자리를 하고있는데요. 결론은 취향차이있것 같습니다. 다낭 가라오케를 좋아하시는분 다낭 클럽을 좋아하시는분 다낭 붐붐마사지를 좋아하시
는분 등등 다낭 바를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어디가 더 좋다 여기가 더 재밌다보다는 각자 손님들의 취향대로 밤문화를 즐기시는게 가장 정답같습니다.
물론 어디를 가서 즐기시든 한국인으로서 호구 바가지를 맞아서는 안되겠죠. 저희 다낭고수는 서비스의 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어차피 즐기시는거
잘 진행하고 최대한 손님께 기쁨을 선사드리면 돈은 따라오는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저희 다낭고수를 컨택하시어 많이들 이용해주시길 바라며 다낭에서
롱런하는 다낭 고수가 되겠습니다. 이만 오늘은 바에대한 소개들이었습니다. 이만 다음엔 새로운 정보들로 고객님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